세트 제작비 23억에 상금 17억원까지 건
현실판 오징어게임 개최
미국 유튜버 미스터비스트는 누구?
미국 유튜버 미스터비스트가 드라마 '오징어게임'에 등장한 장소와 똑같은 세트장을 무려 23억원을 들여서 만들었다.
상금 17억 원을 걸고 말그대로 '현실판 오징어게임'을 오픈하는 것이다. 참가자 456명은 이미 모집이 끝났다.
아니 미국 방송국에서하는 것도 아니고, 세트장만 23억.. 여기에 상금 17억 무려 40억을 한 개인이 하는거라고?!
도대체 이게 말이되는 상황인가 싶겠지만... 사실이다.
와.. 스케일이 어나더 레벨이다. 이게 합성이나 장난이 아니다. 미국 유튜버 미스터비스터가 하기 때문인데.. 이 유튜버 컨텐츠가 매번 이런식이다. 참고로 이 유튜버의 구독자는 약 7,400만 명. 한 해 수익은 한화 283억 원. 전 세계 유튜버 수입 2위이다.
(KBS뉴스) 美 유튜버, ‘오징어 게임’ 진짜 연다…영희·놀이터·숙소 완벽 재현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157322
(동아일보) 美 유튜버, 23억 투자한 ‘오징어게임’ 현실판 세트장 공개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1115/110251990/2
(포비위키) 실제로 "오징어 게임"을 제작 중인 7000만 유튜버의 정체..!
정말 스케일이 엄청나다.. 이거야말로 현실판 오징어게임 오일남이 아닌가 ㅎㅎㅎ
그럼, 도대체 이 엄청난 20대 청년 미국 유튜버 미스터비스트는 누구인가?
본명 : Jimmy Donaldson(지미 도날슨)
출생 : 1988년 5월 7일(23세)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출생국가 : 미국
키 : 191cm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user/MrBeast6000
구독자 : 약 7,400만명
2012년 쯤에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으며, 초반에는 게임 영상, 마인크래프트 영상을 찍어 주로 올렸었다. 처음엔 조회수가 약 천 단위 정도. 2015년에 "유명 유튜버들의 수익은 어떨까?"라는 컨텐츠로 바꿔 급 인기가 많아진다. 이때가 약 10만명.
그렇게 인기가 많아지자 2017년에는 한 스트리머에게 들어가서 $10,000 기부하기, 노숙자에게 $10,000 기부 하기, 마트에 있는 모든 제품 사기 등 어그로 끌기 좋은 유튜브 컨텐츠를 생성하기 시작한다. 2017년 5월에 구독자 100만명을 달성하더니 2018년에는 1,000만명 달성. 19년에는 2,000만명 달성. 2020년에는 5,000만명을 달성했다.
지금은 무려 7,400만명....!!!!!!! 현실판 오징어게임을 개최한다고 컨텐츠를 올리고나서 구독자에 3일만에 100만명이 늘었다고한다. ㄷㄷㄷ
업로드하는 모든 영상의 조회수가 1000만 이상이다. 수익이 어마어마할 수 밖에 ㄷㄷㄷ
이 유튜버의 오징어게임이 빨리 오픈되었으면 좋겠다 ㅎㅎㅎ 꿀잼일듯.
우리나라에서도 한달 전에 강릉 세인트호텔에서 개최하려고 했다가 코로나 때문에 욕만 왕창 먹고 못한 것 같던데.. 이런 재밌는 컨텐츠를 우리나라에서 했어도 좋을뻔 하지 않았을까란 생각도 든다.
2021년 11월 25일
공개되었네요!
https://youtu.be/0e3GPea1Tyg
오징어게임의 인기가 전 세계를 휩쓸고, 아직까지도 그 영향력이 어마무시하다.
진짜 잘 만든 컨텐츠 하나가 국력을 강화하는듯.
문화 강국 대한민국 만세!
크.. 오늘도 국뽕이 차오른다
오늘도 좋은 아이디어를 찾아 헤매는 당신에게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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