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공유/글로 읽는 유튜브

사업하는 법(feat.일헥타르) 01. 잘 파는 사람들은 무조건 사람부터 모은다

아이디어샤워 2021. 8. 3. 14:17
반응형

[글로 읽는 유튜브]
사업하는 법(feat.일헥타르)
01. 잘 파는 사람들은 무조건 사람부터 모은다

 

 

 

글로 읽는 유튜브는 유튜브에 좋은 글과 강연을

계속 기억하고, 반복하기 위해 필사한 내용입니다.

주관적인 정리가 반영된 글인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출처 : 일렉타르 - 사업하는 법 찾고 계신다면 조용한 곳에서 들어보세요

 

어떤 내용의 콘텐츠인가요?
: 경기 상관없이 잘 파는 사람들. 그들을 파헤쳤고, 결국 비밀을 알아냈습니다. 직접 적용해보았고 이전과는 다른 놀라운 성과를 경험했습니다. 과감없이 그 비밀을 알립니다. 

말하는 사람은 누군가요?
: 일헥타르

 

 

00. 프롤로그

 

명확하게 말씀 드립니다. 잘 파는 사람들은 이 다섯 단계의 원리를 이해하고 언제나 이 다섯 단계만 생각합니다.
이 콘텐츠는 팔리는 법칙에 대한 일헥타르의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담긴 영상입니다.

따라서 이 이야기를 듣고 저를 믿는다면 그대로 실행하셔도 좋습니다. 저는 이렇게 경기가 안 좋다는데도 불구하고 완판을 한다거나 재고가 부족해서 팔지 못하고 있다거나 하는 그런 현상들이 너무나 궁금했습니다.
더구나 저는 마케팅 기획자이기 때문에 그런 현상들에 대해서 이해하고 있어야만했고, 또 직접 구사할 수 있어야만 했습니다. 어쨌든 파는 일을 하고 있으니까요. 

 

브라이언 트레이시 (Brian Tracy)

자수성가한 백만장자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성공하는 방법을 말해주는 강의로 유명하다.

(한 번 출연에 8억 원 ㄷㄷㄷ)

 


저는 그들에게 어떠한 원리가 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마케팅을 공부할 때 좋아했던 이분은 마케팅을 하는 분은 아닌데요. 브라이언 트레이시라는 사람이 어떠한 성공에는 반드시 방법이 존재한다고 했었습니다. 저는 그 말을 믿으며 살았고, 어떻게 하면 그들과 똑같아질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래서 고민하는 시간이 계속 늘어나고 저는 그들 모두에게서 단 하나의 공통점을 찾았습니다.

그 공통점은 놀랄 만큼 마케팅의 기본 원리에 부합했습니다. 
저는 그 잘 파는 사람들이 어떤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을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오히려 그 반대더라고요. 기본에 충실했고 모난 행동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걸 계속해서 꾸준히 반복할 뿐이더라구요. 저는 그날 이후로 유명하다는 곳, 사람들이 줄서 있는 곳. 그런 곳을 보면서 실제로 제가 알아낸 이 사실이 진짜인지 증명하기를 즐겼습니다. 

 

그런데 정말이더라고요. 

그리고 나서 제가 운영하는 이 일헥타르라는 회사에 적용했고, 지금 여러분들이 저의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이 일헥타르도 그저 저의 머릿속에 있던 그런 사이에 불구했거든요. 처음에 일헥타르라는 이름을 지었을 때 주변 사람들이 조금 이상하다고 말했을 정도니까 지금 제가 녹음을 하려고 하는 이 영상들의 주제는 사실 제가 책으로 만들려고 했던 주제였습니다. 

 

근데 책은. 지금 당장 내지 못하는 상황이 됐어요. 계약이 해제됐고, 저는 사람들에게 이 지식을 충분히 나눠주고 싶다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책을 쓰려고 했던 궁극적인 이유는 이런 걸 몰라서. 그저 사회가 정해놓은 어떤 구조 안에서 고군분투했던 지난날에 저희에게 반드시 필요했던 지식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 책을 냄으로써 그때의 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책을 내려고 했었거든요.

근데 책도 제품이더라고요. 그래서 여러 가지 제한점이 있었습니다. 물론 나중에 제가 어떤 책을 또 쓸 기회가 올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 지식만큼은 사람들에게 그대로 전하고 싶습니다.
 
어쨌든 저는 회사를 운영하는 사람이지 작가나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지는 않거든요. 저는 이 제목을 [혼자만 잘 파는 사람들의 영업 비밀]이라고 지었습니다. 이건 비밀이라고 할 만큼 잘 파는 사람들이 아마 숨기고 있다 싶어 하는 원리일 거예요.
 
사업하는 사람들이 사업을 못하게 하려고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사업은 쉽지 않다"라는 겁니다. 그렇게 해야만 직원이 계속 계속해서 남을 거잖아요. 근데 저는 믿음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한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이 비밀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단 이 비밀을 알고 나서 실제로 실행하지 않는다면 무의미합니다. 실행하지 않을 거면, 차라리 그 지식을 습득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실행하지 않고도 습득한 지식은 남들을 판단하기 위해 사용되거든요. 

잘 팔고 싶으신 분들만 이 영상을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제가 말씀드리는 이 이야기가 많은 도움이 된다면 하나의 책으로 만들어도 좋겠네요. 그냥 소장용으로. 그건 나중에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어떤 대본도 없이 그저 순서에 따라서 하나씩 떠들려고 합니다. 그냥 저랑 대화한다고 생각하시고 차분히 한번 들어보세요.

 

 

반응형

 

 

01. 잘 파는 사람들은 무조건 사람부터 모은다

 

시작부터 본론입니다. 

잘 파는 사람은 총 다섯 단계에 걸쳐서 실제로 잘 팔게 되는데요. 그 첫 시작이 바로 사람을 모은다는 것입니다. 
사람을 모은다는 게 굉장히 진부해 보일 수 있습니다. 당연히 사업을 하면 사람을 모아야죠. 

그런데 잘 파는 사람들이 특이한 점은 무조건 사람부터 모은다는 겁니다.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이득을 생각하기 마련이죠. 그런데 잘 파는 사람은 처음에는 이득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처음에 이들이 생각하는 이익은 돈이 아니라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잘 파는 사람 사람은 정말 특이하게도 사람만 모다 주변 사람들이 이상하다고 할 정도로 사람만 모아요. 자기 돈이 나가고 있어도. 사람을 계속 모읍니다 정말 뚝심이 있는 거죠. 


왜 잘 파는 사람들은 이렇게 사람을 계속 모을까요? 그 이유는 잘 파는 사람은 보장된 싸움만 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구매는 사람이 하는 거예요. 그렇죠. 그런데 처음부터 이득을 바라면 사람을 모을 수가 없습니다. 사람을 모으려면 반드시 우리가 무언가를 주어야 하거든요. 자신에게 이득이 되지 지 않는 곳에 사람들은 머물지 않습니다. 사람을 모아야 구매가 일어나고 우리는 판매를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잘 파는 사람들은 이 사실을 깨닫고 처음부터 이득을 바라기보다 "사람을 모으자" 이 한 가지 생각만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힘들겠죠. 수익이 없으니까. 결국에 승리할 길로 이 사람들은 믿는 겁니다. 사람을 모으는 것이야말로 진짜라는 걸. 여러분 사람이 모이면 반드시 비즈니스가 생깁니다.

 

구매의 주체가 사람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사람이 소비하는 원리는 어떠한 문제에서 비롯되거든요. 그 문제를 해결하면 돈을 벌 수 있는 겁니다. 근데 그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람조차 주변에 없다면 살 수 있는 확률이 굉장히 낮아지는 거죠.

 

그래서 잘 파는 사람들은 이렇게 보장된 싸움만 합니다. 싸워봐야 이길지 질지 안다고 하지만, 싸우기 전에 우리는 이길 싸움일지 아닐지 판단은 할 수 있잖아요. 그런 기회와 시간은 있잖아요. 그런데 그때 오히려 이길 싸움이 되게끔 만들면 되는 겁니다. 판매하는 일에서 이길 싸움은 사람이 보장된 싸움이에요. 

 

지금 당장 엄청난 제품을 만든 저 사람보다 제품이 없어도 사람을 꾸준히 모아서 사람이 주변에 많은 사람이 비즈니스를 잘할 수 있습니다. 좋은 제품을 만들어낸 사람은 아직도 과제가 남아 있어요. 또 제품을 만들기까지 너무나 많은 노력을 했기 때문에, 이 사람 모으는 게 참 귀찮아 보입니다. 그게 실제 지금 사업을 하고 있는 사장님들의 변화가 필요한 생각들이에요. 

제가 만난 많은 분들이 이 제품. 자신의 제품이 세계에서 최강이라고 믿고 계십니다. 그래서 고개를 빳빳하게 세우고 계세요. 근데 그들은 주변에 사람이 없습니다. 잘 파는 사람은 무조건 사람부터 모아요. 

 

국내 1등 SNS 카카오톡과 세계 1등 SNS 페이스북



지금 모두들 스마트폰에 카카오톡이 깔려 있을 겁니다. 
카카오톡은 왜 무료로 배포됐을까요? 카카오톡은 왜 전 국민이 이 카카오톡이 일상생활에서 없으면, 힘들 정도로 만들어 놓고 수익화를 시작했을까요? 카카오톡은 왜 사람들을 모으고 투자자를 찾아서 나갔을까요?

실제로 카카오톡의 규모로 무료 서비스를 하면 우리 같은 사람들은 단 하루도 그 서버 유지 비용을 감당하지 못해서 파산할 겁니다. 그런데 그렇게까지 하면서 굳이 사람을 모으는 이유가 뭘까요?

 

카카오가 지금 대기 기업이 된 걸 보면 이해하실 겁니다. 
잘 파는 사람은 사람부터 모읍니다. 페이스북도 사람부터 모았습니다. 페이스북을 영화로 만든 이 소셜 네트워크를 보시면 그 페이스북을 처음에 같이 만들어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하니까 광고로 수익을 내자고 제안합니다.

 

영화 [소셜 네트워크]의 한 장면
왼쪽부터 마크 저커버그, 던스틴 모스코비치, 숀 파커, 에두아르도 세브린

숀 파커(Sean Parker, 1979년 12월 3일 ~ )는 미국의 기업인으로, 파일 공유 서비스 냅스터의 공동 창업자이자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 페이스북의 초대 사장이다. 그는 또한 플락소(Plaxo), 커시스(Causes), 에어타임(Airtime)의 공동 창업자이기도 하다. 2012년 3월 기준으로 파커의 총재산은 21억 달러이다.

 

 

근데 이 페이스북의 사업 확장에 도움을 준 이 숀 파커라는 사람은 극구 거부합니다. "아직은 수익화를 시킬 때가 아니다. 투자를 받아서 계속해서 사람을 모아야 한다." 결국엔 경험이 많은 쇼 파커가 맞았습니다. 

페이스북의 활성 사용자 수는 100만 명이 넘었고, 지금은 월간 활성 사용자 수가 22억 명입니다. 지금의 페이스북 규모는 여러분들이 더 잘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왜 이들은 사람을 모았을까요? 지금 기업의 이야기를 해서 놀라시겠지만 그 원리가 우리와 같은 사람들에게도 적용이 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기업의 전략이 아니라 마케팅의 원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비밀의 첫 번째는 반드시 사람부터 모은다는 것입니다. 절대로 잊지 마세요. 잘 팔고 싶다면 사람부터 모아야 합니다.

 

 

 

다음 편에 계속 >>

 

 

 

오늘도 좋은 아이디어를 찾아 헤매는 당신에게 바칩니다.

- IDEASHOWER -

 

 

 

 

IDEASHOWER

IDEASHOWER은 평범한 사람이 혼자 좋아서하는 개인블로그입니다

여기저기서 보고 듣고 느낀 기억들을 추억하고자하며

저작권 등의 문제가 있을 시 연락을 주시면 확인 후 조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