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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조어 유행어 모음 최신 드립 짤 밈 테스트

아이디어샤워 2022. 1. 1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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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조어 테스트.
몇개나 알고 계세요?

 

 

최근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신혜선 편을 보고 특이점이 왔다. 요즘 애들은 이런 말들을 쓴다고??ㅋㅋㅋㅋㅋㅋ 와... 헐... (헐도 요즘 안쓴다고 하던데 ㅠㅠ...) 모르는 신조어가 너무 많아서 궁금하기도하고, 트렌드 좀 따라가보자라는 생각으로 그래서 공부하는 마음(?)으로 요즘 애들 사이에 유행하는 신조어와 드립, 유행어, 짤, 밈들에 대해서 공부할 겸 정리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와 이거 작가도 짱이고 연기한 신혜선 진짜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잘햌ㅋㅋㅋㅋㅋㅋ

 

 

이 글의 목차

1. 무야호

2. 포브스

3. 학교폭력, 멈춰! 멈춰!

4. 취직 잘되는 사회를 만들든가

5. ●▅▇█▇▆▅▄▇ 눕자 이모티콘

6. 한국인이 좋아하는 속도

7. 머선129

8. 무지성 XX

9. 제로투댄스

10. 한심좌

11. 슈슉 슈숙. 슉. 시. 시발럼아.

12. 라고 할 뻔

13. 그런건 없다 게이야

14. 어쩔티비

15. 잼민이

16. 마기꾼

17. 힘순찐

18. 펀쿨섹좌 "그것이 약속이니까"

19. 이건 못 참지

20. 이 ○○○은 무료로 해줍니다

21. 쌉

 

 

 

 

1. 무야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2010년 3월 6일 방영분인(195회) 외박 특집 오마이텐트에서 등장한 발언. 2019년 9월 23일 무한도전 등 영상을 올리던 MBC 유튜브 채널 오분순삭이 '무야호'를 일반인 레전드로 다시 올리며 사람들 사이에서 다시 알려지게 되었다. "그만큼 신나시는 거지~"

 

https://youtu.be/O3YnKjmsdhA

 

 

 

2. 포브스

"포브스 선정이 딸이예요"

포브스가 순위 선정으로 유명한 데서 나온 '포브스 선정' 드립이 있다. 앞에는 '포브스 선정', 뒤에는 '(어떤 주제) 1위'라는 내용으로 이루어진 드립인데, 포브스에서 절대 선정하지 않을 법한 하찮은 주제와 대상이 들어가는 게 웃음 포인트.

 

 

그 외에도 '포브스 선정이 딸이에요'나 '보포스 선정', '폰허브스 선정'(...), '포브스는 신경도 안 씁니다' 라는 변형기출 드립도 등장했다.

 

 

3. 학교폭력, 멈춰! 멈춰!

학교폭력 예방대책 매뉴얼에 제시된 표어로, 동급생이 학교폭력을 저지르는 현장을 목격했을 때 외치도록 교육하는 구호다. 인터넷 밈으로서는 2021년 초반부터 유행하기 시작했지만, 정책 자체는 2012년 경에 도입되어 2014년까지 시행되었다가 곧 사장되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씨... 이건 진짜 레전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멈..멈춰!

 

 

 

4. 취직 잘되는 사회를 만들든가

JTBC에서 방영했던 생활시사 토크 콘서트 '김제동의 톡투유' 74회(2016년 10월 2일 방영)에서 김제동이 취업준비생들의 고민과 걱정거리에 공감하면서 던졌던 발언이다. 이루어질 수 없는 상황이나, 책임을 전가하고 싶은 상황에 일침을 가하는 척 'XX한 사회를 만들든가!'라고 말한다. 여기에 다른 사람들이 '속이 뻥~' 또는 '울컥울컥'이라는 답글을 달며 호응하는 식이다. 혹은 자막 부분만 따와 사이다인 상황에 '속이 뻥~' '(울컥)' 따위를 사용하기도 한다.

 

 

 

 

5. ●▅▇█▇▆▅▄▇ 눕자 이모티콘

사람이 드러누운 모습을 나타낸 이모티콘으로 '눕자'라는 말과 함께 자주 쓰여서 '눕자 이모티콘' 또는 '눕는 이모티콘'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주로 게임 커뮤니티에서 유저들이 단체로 게임사에 항의하거나 불만을 표시할 때 사용되고 있다. 스포츠에서도 몇몇 선수가 영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줄 때나 드르렁했을 때의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도 이러한 이모티콘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불만이나 항의의 이유는 주로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너프로 성능이 폭풍 하향됐다든지, 콘텐츠가 쓸모 없어진다든지, 게임에 버그가 발생했거나 점검이 늦어지는 등의 이유가 있다. 흔히 '관짝에 누웠다' 정도의 의미로 사용된다.

 

 

 

 

6. 한국인이 좋아하는 속도

한국인 특유의 빨리빨리 문화에서 유래된 유행어로, 드립으로 활용되기 시작한 건 2021년부터였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속도는 결국 간결하고도 짧은 분량 내에 빠른 전달성을 얘기하는 것이다. 덤으로 리듬에 맞춰서 빠르게 말하는 것도 이 범주에 포함된다.

 

 

 

 

7. 머선 129

'머선129'는 '무슨 일이야?'를 동남 방언으로 발음한 '머선 일이고?'에서 '일이고'를 비슷한 발음의 숫자 129로 바꾼 신조어다. 강호동의 아이덴티티격인 특유의 억양을 반영한 것이다.

 

 

 

 

8. 무지성 XX

진격의 거인 지성이 없는 거인(知性のない巨人) 밈의 시작으로 널리퍼진 유행어. 주로 뇌를 거치지 않고 하는 행동을 보고 무지성 XX라고 부른다. 예를 들어 무지성리롤, 무지성 유저 등. 기존에 쓰이던 무개념, 무뇌, 뇌절, 급발진 등의 단어를 빠르게 대체해가고 있다.

 

 

 

9. 제로투댄스

2019년 말에 제작된 인터넷 밈으로 서로 연관성이 없는 노래와 춤, 캐릭터인 제로투가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를 거치면서 인기를 끌었다. 외국에선 Zero Two Dance, ME!ME!ME! Dance 등으로 불린다. 특히 2021년 11월 중반부터 SNS 틱톡을 이용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Phut Hon Challenge 라는 이름으로 댄스 따라하기 챌린지 열풍이 불었다. 국내에서는 틱톡발 제로투 댄스 챌린지가 아프리카TV BJ, 트위치 스트리머, 유튜버들이 앞다투어 춤추기 시작했으며(?) 연예인을 거쳐 일반인들도 이제는 모두가 아는 댄스가 되었다. 

 

 

 

 

10. 한심좌

1억대의 틱톡 팔로우를 가지고 있으며, 6133만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중인 이탈리아의 틱톡커. 주로 올리는 영상은 틱톡에 자주 올라오는 영상의 종류인 일을 일부러 이상하게 처리하는 영상을 한심하다는 표정과 함께 비꼬듯 바로잡는 영상이다. 잘못된 일을 바로잡은 후엔 이걸 좀 보라는 듯한 메시지의 손짓을 하며 게임 영상 등에선 헤드셋을 내려놓거나 다른 배역을 섭외하는 등 틱톡에 뻘짓이 올라올수록 영상이 발전해나가고 있다.

특유의 한심하다는 표정과 특유의 손짓이 워낙 적절하여 큰 인기를 끌어, 틱톡의 다른 영상에도 그의 영상을 편집해 붙이거나 비슷한 컨셉으로 패러디 하는 인물도 많다.

 

 

 

 

11. 슈슉 슈숙. 슉. 시. 시발럼아.

슉. 슈슉 시. 시발럼아 슈슉. 슉 슉시. 시벌람아. 슉. 시발. 슈슉 슉. 시. 시발. 슉 럼아 슈슉. 시발. 럼아 슉. 슈슉 슉. 슉 시. 시발럼. 아슉 슈슉 슉. 시벌람아. 슉슉. 슈슉 시. 시발럼아 슈슉. 슉 슉시. 시발럼아. 슉. 시발. 슈슉 슉. 시. 시발. 슉 럼아 슈슉. 시발.

 

2018년경에 트위치에서 청각 테러 도네이션으로 쓰이던 밈이다. 주 용도는 TTS의 버그를 이용해 별의별 특이한 목소리를 내는 용도로 사용한 것이었다. 재발굴된 계기는 트위터에서 중고 거래와 관련된 대화를 나누다 상대방이 텍스트 대치 기능을 잘못 건드렸는지 이 텍스트를 연속으로 전송했고, 이에 당황하는 당사자의 모습이 담긴 메세지 짤방이 큰 인기를 얻게 된 것이다. 이것을 계기로 트위터에서 유명해졌으며 이후 트위터뿐만 아니라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이슈가 되며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돌하르방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 라고 할뻔

메이플스토리 갤러리에서 유래가 된 드립으로 하고 싶은 말을 다 해놓고서 갑자기 "라고 할뻔"이라며 2차로 상대를 약올리는 드립이다. 자매품 드립으로 ''라고 함, 라고 말할뻔","라고 하기 전에","라고 하고 싶지만" 등이 있다.

 

 

 

13. 그런건 없다 게이야

그런 거 없다 + 게시판 이용자의 합성어로 2021년 상반기부터 디시인사이드 등지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낚시 드립이다.
글쓴이가 다른 사람을 놀리기 위해 해당 커뮤니티의 이용자들이 환호할 만한 호재가 일어났다는 내용의 제목 낚시가 동반되고 이에 기대하여 본문을 누른 사람들을 "그런건 없다 게이야" 라는 문구가 맞아주고, 강호동의 나만 아니면 돼, 페페콘을 사용해가며 신명나게 놀리는 내용으로 웃음을 유발하는 글이다.

 

원래 "그런 건 없다"라고 띄어쓰는 게 맞춤법에 맞지만, 원본 작성자가 "그런건 없다"로 썼기 때문에 문서도 그에 맞춰 "그런건 없다"로 생성되었다.

 

 

 

14. 어쩔티비

초등학생들 사이에 유행인 말로 2021년 하반기에 퍼진 신조어. 잼민이들이 자신이 유명 유튜버라며 가짜 계정 이름을 만들거나 실제로 유튜브 계정을 만들 때 OO티비 식의 닉네임을 많이 지었다. '어쩌라고 가서 티비나 봐'라는 의미라며 유언비어가 퍼졌고, '어쩔' 뒤에 맥락없이 전자제품 등을 붙여 상대방을 열받게 하는 게 목적이라고도 한다. 어쩔컴퓨터, 저쩔냉장고, 어쩔청소기, 저쩔에어컨, 어쩔면도기, 어쩔 스타일러 등등으로 패러디되기도 한다.

 

정작 이 단어가 실제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말인지는 불명이다. 막상 넷상에서 이 말을 쓰는 사람들도 초등학생이 아니라 그냥 따라쓰는 성인들이 대다수. 영어로는 So whaTV 정도로 번역할 수 있겠다.

 

 

 

15. 잼민이

2019년 하반기~2020년 상반기쯤 트위치에서 만들어진 신조어로, 여러 곳에서 민폐를 끼치는 무개념 저연령층을 지칭할 때 혹은 모든 저연령층을 통틀어 지칭할 때 사용되는 용어. 투네이션의 어린 남자아이 목소리 TTS인 재민에서 유래했다.

 

현재는 트위치뿐만 아니라 유튜브, 틱톡, 아프리카TV, 트위터 등의 다른 SNS/인터넷 방송 플랫폼은 물론이고 학교, 학원, PC방, 노래방 등의 오프라인에서도 저연령층을 대상으로 자주 쓰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인터넷에서 비하 표현으로 쓰이는 용어가 현실에서도 쓰이는 예 중 하나.

 

과거에 쓰였던 '개초딩', '초글링', '급식충'과 같은 무개념으로 행동하는 저연령층 또는 나잇값을 못 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용어다.

 

 

 

16. 마기꾼

'마스크'와 '사기꾼'을 합성한 단어. 마스크를 착용할 때는 얼굴이 예쁘거나 멋있어 보이지만 마스크를 벗으면 전혀 그렇지 않은 사람을 일컫는다. 마스크를 착용함으로써 실제 생김새보다 더 예쁘거나 멋있는 것처럼 사기를 친다는 드립이다.

 

 

 

17. 힘숨찐

을 기는 따의 줄임로 보통 진짜로 힘을 숨긴다기보다는 일진들에게 두들겨 맞는 찐따들이 '사실 난 엄청난 힘이 있지만(=내가 진심을 내면 이길 수 있지만) 이걸 숨기기 위해 맞아 주는 거야' 식으로 정신승리를 하는 것에서 유래되었다.

 

 

 

18. 펀쿨섹좌 "그것이 약속이니까"

일본의 정치인. 자유민주당 소속 중의원의원이자 전직 환경대신. 고이즈미 신지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아들이다).

2019년 9월경 환경대신 취임 직후 유엔 기후행동 정상회의에 참석하러 갔다가 회의 전날에 "기후변화 문제는 Fun하고 Cool하고 Sexy하게 대처해야 한다"라고 발언하였다. 보이는 바와 같이 무슨 소리인지 도통 알아들을 수 없는 발언이라 한국과 일본 양쪽에서 인터넷 밈이 되었다. 한국에서는 이 발언을 펀쿨섹으로, 그리고 신지로를 한국의 신조어인 본좌를 조롱격으로 첨가한 펀쿨섹좌로 부른다.

 

On Tackling such a big... big scale issue like climate change. It gotta be Fun, It gotta be Cool, and you gotta be Sexy, too.

기후변화 대처법을 설명하는 펀쿨섹 고이즈미 신지로

 

 

 

19. 이건 못 참지

'아 ㅋㅋ 이건 못 참지'와 같은 형태로 처음 사용되기 시작하였으며, 2018년 중반~2019년 초반까지는 인터넷 방송 채팅창에서만 쓰이던 드립이었지만 아무데나 갖다 붙여도 되는 좋은 범용성을 가지고 있는 드립이었기 때문에 2019년 중반 무렵부터는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들로 퍼져나갔다.

 

유튜브 댓글창에 XX초 전 올라온 영상에 빠르게 들어가 'XX초 전은 못 참지' 같이 쓰이기도 한다. 2021년 들어서는 과도하게 많이 쓰이다 보니 반발하는 댓글도 자주 보이는 유행어. 심지어는 일부 언론에서까지 사용하기 시작했다.

 

 

 

20. 이 ○○○은 무료로 해줍니다

이 문장이 낯설지 않은 이유는 당신도 이 광고를 봤기 때문입니다. ㅎㅎㅎㅎ

μTorrent(토렌트)의 성인광고로부터 시작된 서브컬처 유행어 및 짤방이다. 각종 성인웹툰 등 성인사이트 광고를 평정한 광고로 안 본 사람이 없을 정도. 다른 버전의 광고로는 "싱글맘은 XX가 필요해요."이가 있다. 

 

1)

XXX는(은) XX가(이) 필요해요
이런 XX들은 XX이(가) 없어요.
그들은 순간의 XX으로 빠른 XX를(을) 원합니다.
XX(하)기

 

2)

XX보다 더 좋다
이 XX들은 무료로 해줍니다
남자 XX세 이상만
사진 보기

 

위 문구를 기본적으로 패러디하고 왼쪽의 라이덴 사진을 다른 사진, 그림(원본처럼 주먹을 쥔 형태)으로 바꾸거나 빨간 버튼의 문구까지 바꾸는 경우도 있다. 원본의 기묘한 줄바꿈까지 그대로 따라하기도 한다.

 

 

 

21. 쌉

쌉은 주로 '완전'의 의미로 쓰이는 말이다. 씹이라는 접두어를 순화해 말하는 용도로도 사용된 것이 유래. 다만 모음이 바뀌어 어감이 미묘하게 차이가 난다.

 

원전인 씹이 부정적인 의미로 많이 쓰이는 것과 달리, 상대적으로 순한 발음이다 보니 점차 부정적인 의미보다 긍정적인 의미를 담은 접두어로 많이 쓰이게 되었다. 언뜻 영어 약어인 ASAP처럼 보이는 SSAP이라는 영문 표기도 많이 쓴다.

 

쌉가능, 쌉극혐, 쌈소름, 쌉노잼, 쌉노맛, 쌉꿀잼, 쌉인정, 쌉불가, 쌉고수, 쌉벌레, 쌉인싸, 쌉아싸, 쌉새끼, 쌉짜증, 쌉짓거리, 쌉소리 등의 응용어가 있다.

 

 

모두 신조어 쌉고수가 되었나요?

나름 유행하는거 안놓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쌉소리였네요..

이제 공부해야 애들과 대화할 수 있어..라고 할 뻔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좋은 아이디어를 찾아 헤매는 당신에게 바칩니다.

- IDEASHOW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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