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군단 기적의 피아노 소년 김두민의 말. "아빠의 외로움의 값" 방송 보기전까지 기러기아빠처럼 말도 안되는 가족이 어디있냐는 입장이었는데.. 아버지의 희생을 알아주고, 거기에 미안함과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기러기아빠라도 참고 해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됐네요.. 진짜 참교육이란게 이런거인듯. 이 아이도, 아버지도 너무 멋집니다. 이 영재발굴단이라는 방송 참 좋네요.. 파리 명문 음대 최연소 합격한 열세 살 김두민은 한 쪽 눈이 선천적 백내장으로 몇번이나 수술을 했지만 시력을 되찾지 못하고 실명상태.. 다른쪽 눈은 0.6이나 0.7상태... 아빠의 지지로 시작할 수 있었던 영재발굴단 김두민 소년의 이야기를 한 번 보시죠 ▼ ▼ ▼ 마음에 계속 남는 한마디가 아닐 수 없네요.. 아버지의 외로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