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총파업이 벌써 23일이나 됐다. 유독 CJ택배 파업은 잦은 일(?)이라 그러려니 했는데, 이번엔 너무 길다. CJ택배 배송조회를 해봐도 계속 멈춰있고… CJ택배 고객센터는 전화해도 연결도 안되고..(심지어 기껏 기다렸더니 통화량이 많다고 그냥 끊김… 아 열받아) 도대체 내 택배는 언제 오는건가…!! 게다가 이렇게 길어지니 물량이 상대적으로 늘어나 우체국택배, 한진택배 등도 파업 얘기가 나오고 있다고한다… 불안해 ㅠㅠㅠ 택배대란… 오마이갓.. 이건 판매자 입장에서도 소비자 입장에서도 너무나도 불편하다. 특히 설을 앞두고… 그야말로 택배대란이다. CJ택배 파업지역로 그대로 멈춰버린 경기도 성남 분당구는 작년 12월 28일부터 CJ택배가 멈춰있어서 그 곳에 주인을 기다리는 택배가 10만개가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