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랭 드 보통.. 한국을 잘 몰랐던 철학자.. "다시는 헬조선을 무시하지 마라" 과거 ‘땅콩 회항’ 사건 당시 JTBC 에 출연해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을 언급하며 “그녀는 다시는 일을 하지 못할 것이고, 앞으로 남은 인생을 수치스럽게 보내며, 감옥에 가겠죠.그녀 인생의 재앙인거죠” 라고 얘기한 작가이자 철학자인 알랭 드 보통. ※ 참고 : 땅콩 회항 사건 이란? 땅콩 회항 사건은 2014년 12월 대한항공 오너 일가인 조현아 전 부사장이 이륙 준비 중이던 기내에서 땅콩 서비스를 문제 삼으며 난동을 부린데 이어 비행기를 되돌려 수석 승무원인 박창진 사무장을 하차시킨 사건이다. 이 사건은 재벌가 갑질 논란으로 불거지며 큰 비난을 받았으며, 특히 게이트를 떠난 항공기가 다시 게이트로 돌아오는 램프리턴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