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은 먹지만 앨범 잘 돼 혼란스럽다는 MC몽 얼마 전 한 대학교 축제 무대에 선 MC몽. 무대에서 MC몽은 "영원할 줄 알았던 인기는 그렇지 않았다. 5년 동안 잠수 아닌 잠수와 대법원 무죄 판정을 받았지만 사실 그게 중요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기까지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욕은 많이 먹지만, 앨범은 나올 때마다 잘 돼 혼란스럽다"라고 전했다. 이 날 대학교 축제 무대에서 MC몽은 행사비를 반납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돈 벌려고 음악하고 행사한다는 말을 듣기 싫어서 오늘 받은 내 페이를 가져왔다"라며 무대 위에서 봉투를 행사 주최 측에 넘겼다고 한다. 행사에 함께한 DJ와 댄서에게 행사비를 나눠주고 남은 자신의 임금이라고 했다. 그는 "대한민국 남자는 될 수 없지만 대한민국 한 사람으로서 저의 행복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