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선 소오줌이 우유보다 비싸다고?! (feat. 4년간 소 오줌 마신 인도 남성 사연) 소를 신성시하는 힌두교의 나라 인도에서는 소의 오줌이 각종 영약의 재료로 팔리면서 우유보다 비싸게 팔리고 있다... 인도 민간에서는 소의 오줌으로 30여 종의 약을 만들기도 한다. 위 이미지에 있는 인도 남성은 인도 라자스탄주 남부 우다이푸르의 한 마을에 사는 헤트만 팔리월(36)씨로 지난 4년간 소오줌을 꾸준히 받아 마시고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소오줌을 밤낮으로 한 번씩 얼굴과 손에 바르는가 하면 주말에는 소 30여 마리의 오줌을 모아 목욕을 한다고 한다.. 그는 소오줌이 각종 질병을 물리치는 데 효과가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소우줌을 마시고 바르면서 폐질환과 감기가 나았을 뿐만 아니라 여드름까지 사라졌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