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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상습도박 SES 슈 식당 알바 근황(영상) 반찬가게 일하는중..ㅠㅠ

아이디어샤워 2022. 4. 6.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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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근황) SES 슈 근황 반찬가게 일하고 있다고? 도박으로 전재산 다 날리고 남편 이혼까지?

 

 

1997년 3인조 걸그룹 ses로 데뷔한 슈는 굉장한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국적인 외모와 재일교포 출신으로 데뷔 때부터 엄청난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룹 해체 후 별다른 활동을 보이지 않다가 결혼과 출산 이후 다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는 듯했지만 자신의 잘못으로 끝없이 추락하게 됩니다.

대중들은 더 이상 그녀를 떠올릴 때 요정이 아닌 논란의 대상으로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슈가 왜 인 길을 마다하고 이러한 길을 선택하게 된 것인지 그녀가 저지른 잘못과 최근 전해진 사연까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화려한 걸그룹 활동을 끝내고 슈는 뮤지컬과 연극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솔로 앨범을 내는 등 가수 활동을 하기도 했지만 같은 그룹이었던 유진과 바다만큼 활발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다 2010년 슈는 농구 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에 골인하여 아들과 쌍둥이 자매를 출산합니다. 쌍둥이를 출산한 후 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게 됩니다.

여기에 슈 본인이 5살 아들과 이제 첫 돌을 맞이할 쌍둥이 딸들을 키우는 슈퍼맘의 모습을 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이 대단하다고 호평을 했습니다. 육아에 방송일까지 다 해내는 슈퍼맘의 모습을 보여주며 슈는 요정을 넘어서 새 아이의 엄마로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한 일상을 소개하며 큰 화제가 됩니다.

해체 후 같은 멤버 바다는 가수로, 유진은 배우로 각자의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여줬습니다. 반면 슈는 결혼 후 육아에 전념하느라 오롯이 엄마로서의 삶을 살아왔죠. 끝이 없는 육아와 집안일에 자신을 돌아볼 틈도 없이 바빴던 슈는 어느 날 문득 tv 속 활발하게 활동하는 동료들을 보며 "나를 잃어버린 것 같아" 힘들었습니다.

울컥 울컥 올라오는 서러움과 부러움이 밀려올 때면 멤버들에게 전화를 해 엉엉 울기도 했습니다. 그런 슈가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온 계기가 바로 온 국민을 90년대 향수에 젖게 만든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였습니다. 일명 토토가에 출연한 뒤 슈는 숱한 예능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합니다.

이런 분위기를 타고 ses는 해체 이후 14년 만에 뭉쳐 20주년 기념 앨범을 발매하기도 하며, 함께 개최한 콘서트는 2분 만에 매진되며 14년의 세월이 무색한 요정의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육아가 다였다. 그때는 앞으로 내가 일을 할 수 있을까?" 그런 자신감도 없었고, 나의 꿈들이 다 사라진 느낌 나라는 사람이 없는 느낌이었다.

"누구보다도 열정이 많았었는데 그런 저는 온데간데없고 항상 풀이 죽어 있었다." 하지만 제2의 전성기도 잠시 그녀에게는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집니다. 2018년 8월 한 언론사에서 "해외 국적을 소지하고 있는 1990년대에 활동한 1세대 유명 걸그룹 출신 연예인 a 씨가 수억 원대 사기 및 불법 노음 혐의로 기소되었다."라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그러자 네티즌들 사이에서 유진에 이어 같은 그룹의 멤버였던 슈 역시 선상에 오르게 됩니다. 슈 측은 처음에 부인했으나 유진이 지목되어 오해를 받는 것을 보고 사죄하면서 본인임을 인정했습니다.

 

슈가 출입한 카지노는 외국인 전용이나 슈는 일본 특별 영주자로 출입이 가능했습니다. 슈는 여기서 두 명에게 각각 3억 5천만 원 2억 5천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아 피소됐습니다. 슈는 당시 이렇게 입장 발표를 합니다. "룰도 잘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큰 돈을 잃어 빚을 지게 됐고 높은 이자를 갚지 못하는 상황에서 악순환이 반복됐다" 분명한 것은 6억이라는 큰 금액을 빚진 건 사실이나 전액을 노음 자금으로 써버린 게 아니다. 개인적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인해 빌린 돈도 포함된 액수였다.

 

"노름이 무서운 것이라는 사실을 이제야 절감한다 빌린 돈을 꼭 변제하고 다시는 물의를 일으키지 않을 것을 다짐한다."

검찰은 두 사람이 오히려 시와 돈을 주고받으며 놀음을 했다고 보고 사기 혐의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렸습니다. 또한 국내 노름 혐의에 대해서도 슈가 해외 영주권을 가진 외국인으로서 카지노 등을 정상적으로 출입할 수 있다고 보고 무혐의로 결론 내렸습니다. 하지만 행위 상습 노름 혐의는 인정됐습니다.

검찰 수사에서 슈는 7억 9825만 원 가량의 돈을 가지고 마카오 등지에서 26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녹음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결국 2019년 2월 징역 6개월 및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게 됩니다. 이에 대해 슈는 "호기심에 놀음을 시작했다가 점점 변해가는 제 모습이 너무 끔찍하고 화가 나고 창피했다." 스스로 빠져나갈 수 없었는데 재판장이 내려주신 벌과 사회적 질타를 통해 이 늪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잊지 않고 잘 살겠다"고했습니다. 그러다가 2019년 3월 sns를 통해 휴양을 즐기는 모습을 올리자 네티즌들은 "자숙한다면서 이런 식으로 사진을 올리는 건 옳지 않다." 라고 강하게 질타했고 결국 사진을 삭제했습니다.
이후 채무로 인해 슈가 소유하고 있던 빌라의 임차인들 중 몇몇이 전세 계약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시로부터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하거나 전세 계약을 다른 사람에게 양도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집니다.

일부 세입자들은 제때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하면 신용불량자가 될 처지에 놓인 것으로도 알려집니다. 슈는 세입자들에게 건물 전체에 가압류가 걸려서 새로 들어오려는 세입자를 찾지 못했다. "가압류 취소 소송에서 이기면 세 세입자를 구해 보증금을 해결할 테니 기다려달라"고 말했다고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상황을 분석한 변호사들은 "슈의 생각대로 일이 풀릴 가능성은 낮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건물 세입자들이 국민청원까지 나섰던 가운데 슈가 일본에서 솔로 앨범 발매를 강행한 사실이 알려지며 다시 질책이 쏟아지기도 합니다.

세입자들은 휴가 보상을 전혀 하고 있지 않다고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슈의 어머니 명의로 된 부동산이 3건이나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입자들에게는 돈이 없다고 얘기한다 코로나로 인한 고통뿐 아니라 보증금 미반환으로 인해 더욱 많은 고통을 받고 있다.

슈가 tv 및 미디어 매체에 나오지 않을 수 있게 청원 부탁드린다 노름 사건에 이어 3억 5천만 원의 대여금 청구 소송에도 휘말렸는데 2020년 5월 17일 전부 패소하여 3억 5천만 원 및 소송 비용까지 배상해야 할 처지에 놓이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부동산을 허위 매매하는 방식으로 재산을 은닉했다는 내용으로 고소를 당하기도 합니다.

결국 2020년 11월 대여금 청구 소송의 조정 성립 끝에 최종적으로 합의를 보며 마무리됩니다. 이 과정에서 슈와 임효성 부부의 별거설 이혼설 등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이에 그들의 최측근은 직접 반박했습니다.
"전혀 사실이 아니다."

얼마 전 두 사람을 함께 만났고 무엇보다 슈가 직접 별거설에 대해 대체 그런 말들이 왜 누구에게서 나오는 건지 모르겠다고 답답해했다. 그리고 2022년 1월 19일 4년 만에 자신의 sns에 잡힐 사과문을 올립니다.

 

"물의를 일으킨 지 오랜 시간이 지나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된 이유는 두려운 나머지 숨기만 해서는 제 진심을 팬분들과 국민 여러분들에게 전달드릴 수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2018년 후반 지인의 꾀임에 빠져 처음으로 시작했던 노름이 점차 규모가 커졌고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노름에 몰두하게 됐다. 이로 인해 저는 십수년간의 연예인 생활로 모아뒀던 제 부동산을 포함한 모든 재산을 날리고 빚더미에 앉아 패가망신 수준에 이르게 됐다. 당시에는 정말 그로 인해 개인 파산과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싶을 정도로 절망적인 상황이었다.

하지만 그러한 선택은 제 가족들과 저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할 수 있는 인간적인 도리도 아니고 그렇다고 모든 문제가 끝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저는 지난 4년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채권자들에게 최선을 다해 빚을 갚아왔다. 이를 위해서 반찬 가게에서도 일해보고 동대문 시장에서 옷을 판매해보기도 하고 지인의 식당에서 일하면서 채무 변제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멤버들에게도 너무나 미안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저 때문에 큰 고초를 겪었으면서도 항상 제 걱정을 먼저 해주고 또 도와줬으며 제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도록 바로 잡아줬다. 수없이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앞으로도 고민하겠다.

 

다시는 여러분들을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저로 인해 상처받은 분들에게 보답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하지만 이러한 슈의 사과에 조치 라는 비판의 시선도 따랐습니다. 바로 사과의 대상이 잘못되었다는 것이었는데요.

슈는 팬과 국민 그리고 멤버들을 향해 용서를 구했습니다. 가장 큰 피해를 본 슈의 건물 세입자들에게는 무책임한 태도를 보였다는 것이 비판의 내용이었습니다. 슈는 언론을 통해 이들의 사정이 알려진 후에도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고 세입자들의 연락을 피해 다녔다고 전해집니다.

사실상 잠적이었던 것인데요. 세입자들은 결국 슈를 상대로 손을 제기했고 법원은 세입자들의 손을 들어줬지만 사정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건물주인 슈가 10년 안에만 보증금을 돌려주면 되기 때문에 버티기에 들어가면 답이 없는 상황인 것이죠. 시간이 길어질수록 세입자들의 속은 타들어갔습니다.

 

최선을 다하며 열심히 살겠다는 슈의 각오를 응원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잘못의 원인을 타인에게서 찾고 사과해야 할 주체를 파악하지 못했다는 점에서는 비난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다수는 보고 있습니다. 더 이상 어느 쪽으로도 피해가 발생되지 않길 바라며 이상 마칩니다.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슈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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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아했었던 SES 슈가....

반찬가게에서 일하는 아줌마가 될 줄이야.......

세상일 정말 모르는거구나....

도박이 이렇게 무서운거구나 ㅠㅠ

 

 

오늘도 좋은 아이디어를 찾아 헤매는 당신에게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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