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 읽는 유튜브
사업하는 법(feat.일헥타르)
06. 사람이 모인 곳을 활용한다
(디지털마케팅 광고 매체 종류)
글로 읽는 유튜브는 유튜브에 좋은 글과 강연을
계속 기억하고, 반복하기 위해 글로 필사한 내용입니다.
주관적인 정리가 반영된 글인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어떤 내용의 콘텐츠인가요?
: 경기 상관없이 잘 파는 사람들. 그들을 파헤쳤고, 결국 비밀을 알아냈습니다. 직접 적용해보았고 이전과는 다른 놀라운 성과를 경험했습니다. 과감 없이 그 비밀을 알립니다.
말하는 사람은 누군가요?
: 일헥타르
06. 사람이 모인 곳을 활용한다
바로 시작 >> https://youtu.be/LTE7PbsoxxU?t=1116
콘텐츠도 없고 기술력도 없고, 그저 살아가기 바쁜 사람들은 이미 사람이 모인 곳을 이용해서 사람을 모읍니다. 이게 어떤 이야기냐면요. 우리 주변에는 사람을 이미 모은 플랫폼이나 어떤 기업체가 많아요. 우리는 그들이 만들어 놓은 광고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우리의 제품을 홍보하죠. 굉장히 일반적인 방법으로 사람을 모으는 방법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제품에 대한 마케팅을 할 때 광고를 해야 한다. "네이버 검색 광고가 좋다", "페이스북 광고가 좋다", "구글 광고가 좋다" 뭐 이렇게 판단하시면서 광고를 해 나가시잖아요. 그리고 광고 소재를 만들고 실제로 하루에 몇만 원이더라도 광고비를 집행하고, 이런 모든 행위도 바로 사람을 모으는 행위에 속합니다.
#검색광고(Search AD)
온라인 퍼포먼스 광고의 핵심인 '검색광고(Search AD)'는 유저가 특정 키워드검색 시 노출되는 광고로 저비용 고효율의 광고다. 주요 포털사이트 네이버, 다음(카카오), 구글 모두 위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의 경우, 검색 시장 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는 네이버의 영향력이 압도적이다.
#배너광고(Display AD)
검색 광고만큼 온라인 퍼포먼스 광고의 핵심인 '디스플레이 배너광고'는 각종 온라인 매체에 노출되어 높은 주목도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광고다. 높은 집중도를 기반으로 효과적인 마케팅이 가능한 광고 매체이다.
#네트워크 배너광고(Network AD)
포털 및 언론사에 다양한 형태로 노출되어 주목도가 높은 네트워크 배너광고는 모바일의 폭발적인 성장과 함께 크 채널 또한 매우 다양하게 확장되고 있다. 우리가 쿠팡에서 본 상품이 네이버에서 뉴스 기사를 볼 때도 따라다니는 광고가 정밀하게 타겟팅되어 보여지는 것이다.
#SNS 광고
블로그, 카카오채널,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밴드, 트위터, 틱톡, 당근마켓 등 다양한 SNS 채널(매체)에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다. 이러한 채널들은 콘텐츠의 영역이 굉장하지만, 각 채널들을 이용하면 원하는 타겟에 맞도록 광고 집행 또한 가능하다. 비용 대비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매체들이다.
단, 앞서 공부했던 콘텐츠와 기술력보다는 현저히 효과가 떨어지는 게 사실입니다. 솔직하게 얘기해서 돈만 있으면 사람을 모을 수 있어요. 이미 모인 곳에서 우리가 필요한 사람만 빼는 거니까. 그런데 그 사람들은 그 플랫폼에 이득을 얻은 사람이지. 우리에게 이득을 얻은 사람은 아닌 거예요. 예를 들어서 약 2,000명이 다니는 한 고등학교에 대입 학원 강사가 와서 자기 PR을 하는 것과 같은 겁니다. 달갑지는 않죠. 근데 또 우리에게 필요한 것 말하니까 듣기는 합니다. 딱 이 정도의 역할이 그런 광고 서비스에서 우리가 생각해야 하는 범위입니다.
잘 파는 사람은 이 방법을 아주 효율적으로 활용합니다. 왜냐하면 들어가는 리소스에 따라서 전체적인 사업의 균형이 정해지는데요. 콘텐츠와 어떤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에 엄청난 시간을 쏟아버리면 다른 일을 하지를 못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들은 콘텐츠와 기술력 이런 것들의 전체적인 비중을 많이 같게 하되 너무 그것에 치중되지 않도록 광고 서비스도 동시에 활용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을 모으는 일은 계속해서 해야 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처음부터 사람을 잘 모으고 많이 모았다고 해서 앞으로 그게 쭉 유지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을 모으는 게 정말 정말 중요한 만큼 계속해서 사람 모아야 합니다. 그래서 기업이 질수록 각 목표에 맞는 팀이 세분화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이 광고를 이미 사람을 누군가 모아 놨고, 그 모아놓은 것을 '우리가 돈을 주고 활용한다'라고 생각하면 되는 겁니다. 광고의 역할은 사람을 모으는 역할입니다.
제가 일헥타르 유튜브에서 많이 강조했던 것은 광고는 판매와 직결된 것이 아니에요. 판매를 하기 위한 첫 단계를 완성하는 것이지 광고가 어떤 물건을 팔리게 하고, 안 팔리게 하고, 그것을 주관할 능력이 없다는 겁니다. 광고는 단지 사람을 대신 모아주는 역할만 하는 거예요.
이 레버리지를 명확하게 이해하신 분이야말로 제대로 광고를 활용할 줄 아시는 분입니다. '잘 파는 사람은 단지 딱 광고는 거기까지다'라고 생각합니다. 이 사람이 모인 곳은 또 어디 있을까요? 우리가 알고 있는 다양한 플랫폼 커뮤니티 카페, 광장, 관광 명소, 역세권, 상권. 이 모든 것들의 공통점이 바로 사람이 모여 있는 곳이에요.
우리가 모은 곳이 아닌, 사람이 모여 있는 조금씩 이해가 가기 시작하셨죠? 그래서 추천드리는 방법은 콘텐츠가 가장 강력하고요. 콘텐츠가 투자되는 비용 대비 가장 사람 모으는 데 힘이 세고요. 지속적인 힘을 내는 것은 기술력으로 만들어낸 어떠한 서비스고요. 이 모든 것을 다 할 수 없더라도 우리에게 사람을 모으도록 해주는 사람 모인 곳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활용해도 나쁘지 않다는 겁니다.
결국에 이 파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부터 모은다는 거예요.
근데 그 형식이 제가 지금껏 말했던 방법 외에는 딱히 별게 없습니다. 따라서 사람을 어떻게 모아야 할까? 지금 많이 고민을 하고 계실 텐데 지금까지 제가 말씀드렸던 이 항목 들을 하나하나 보면서 그중에서 선택하셔야 합니다. 사람 모으기 조금 힘드시면, 사람이 모인 곳에서 떼어내세요. 그것 또한 현명하고 똑똑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편에 계속 >>
2021.08.03 - [생각공유/글로 읽는 유튜브] - 사업하는 법(feat.일헥타르) 01. 잘 파는 사람들은 무조건 사람부터 모은다
2021.08.04 - [생각공유/글로 읽는 유튜브] - 사업하는 법(feat.일헥타르) 02. 타겟만 공략한다 03. 성에 찰 때까지 사람을 모은다
2021.08.06 - [생각공유/글로 읽는 유튜브] - 사업하는 법(feat.일헥타르) 04. 콘텐츠는 사람을 모으는 강력한 도구다
2021.08.06 - [생각공유/글로 읽는 유튜브] - 사업하는 법(feat.일헥타르) 05. 무료 서비스는 사람을 모으는 탁월한 도구다
오늘도 좋은 아이디어를 찾아 헤매는 당신에게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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