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앤코 사건 정리.2006년 한국을 떠들썩하게 했던최악의 명품 사기 사건!
2006년 당시 류승범, 이정재, 전지현 등 당시 톱스타였던(지금도 탑스타지만)
많은 연예인들을 불러 크게 론칭 행사를 벌이고,
수천만원의 시계 등을 연예인들에게 스폰으로 제공했던 빈센트 앤 코.
빈센트앤코.
2006년 한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명품 시계 브랜드.
100년동안 유럽 왕실을 대상으로만 판매된
스위스산 명품 시계라는 이유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청담동에서 고급 런칭 파티를 열고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제품을 무료로 주는 등
연예인들을 통한 입소문 홍보로 명품 이미지를 더욱 굳혔다.
심지어
빈센트 앤 코 오프라인 매장은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건너편에 있었다.
그 결과 억대의 가격에도 불구하고
여러 사람이 빈센트 앤 코 시계를 구입하게 되었다...
그러나 얼마 못 가 브랜드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브랜드라는 사실이 경찰 조사를 통해 드러났으며
제품들은 모두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한 공장에서 제조된 것이었고,
판매가 500만원대의 시계 원가는 10만원에 불과했다.
결국 유통업자는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그후
류승범, 이정재, 전지현 등
이 시계를 차고 각종 매스컴에 등장했던 연예인들이 한동안 웃음거리로 전락하기도 했다.
▲ 출처 : 프리한19 1위 후보 명품 브랜드 '빈센트 앤 코'의 진실
이 빈센트앤코 사건을 통해서
소위 명품에 대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행동양식이 얼마나 극단으로 나타나는지 알 수 있는 사건이었다..
싸구려 시계라는 사실을 알기 전에는
정말로 고급 시계인 줄 알았다는 사람들이 많아서
명품과 이름값에만 혹하는 세태에 경종을 울렸다.
그러나
이보다 더 놀라운 사실은...
빈센트 앤 코 사건이 터진 지 채 반년도 지나지 않아
'지오모나코' 라는
또 다른 시계 브랜드가 가짜 명품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는 것..
물론, 빈센트 앤 코는 진짜로 없는 브랜드를 만든 거지만
지오모나코는 해외의 평범한 시계 브랜드를
명품으로 침소봉대해 속여 팔았다는 점이 다르긴하다..
결론.
정말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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