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되고 싶어서 100번 넘게 성형한 남자 남자도 여자도 아닌, 진짜 ‘외계인’이 되고 싶어서 성형수술을 받은 남성..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모델로 활동 중인 22살 비니 오(Vinny) 씨 뭐??!!!!! 뭐시라??!!! 17살 무렵 입술을 도톰하게 하려고 입술과 양 볼에 필러를 넣기 시작했다는 그는 성별을 초월한 외계인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이루려고 여러 차례 수술대에 올랐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수술대에 오른 횟수는 무려 110번!!! 수술 비용은 5만 달러, 우리 돈으로 자그마치 5천 7백만 원!!!!!!! 와... 정말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듯 현재 패션모델로 활동 중인 비니 씨는 특이한 화장을 하고, 까만 렌즈를 껴서 외계인처럼 보이는 연출을 즐기고 있다고 하네요.. 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