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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한국 매출 1조원 돌파 원인 = 4차례 가격 인상 + 오픈런 행진

아이디어샤워 2022. 4. 14.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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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조선일보 / 보복소비 열풍에... 샤넬, 작년 한국 매출 1조원 돌파

샤넬 한국 매출 1조원 돌파도 놀랍지만, 영업이익이 2500억인게 더 놀랍네 ㄷㄷㄷ 와.. 진짜 명품 브랜드가 짱짱맨이구나.. 왠만한 제조업 영업이익 10%만 나와도 박수치는 마당에.. 우와... 넘사벽이네..

 

 

[조선비즈] 보복소비 열풍에... 샤넬, 작년 한국 매출 1조원 돌파 (2022.04.14)

 

보복소비 열풍에... 샤넬, 작년 한국 매출 1조원 돌파

지난해 보복 소비 여파로 명품 시장이 급성장한 가운데 명품 브랜드 샤넬의 국내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샤넬코리아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1조2237억원으로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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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보복 소비 여파로 명품 시장이 급성장한 가운데 명품 브랜드 샤넬의 국내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샤넬코리아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1조2237억원으로 전년 대비 31.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489억원으로 66.9%, 당기순이익은 1793억원으로 67.8% 뛰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면세점이 부진했지만, 국내 사업부 매출이 증가한 것이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지난해 4차례에 걸쳐 주요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 것도 실적 개선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샤넬뿐만 아니라 명품 3대장으로 불리는 에르메스와 루이비통의 실적도 급성장했다. 루이비통코리아는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40.2% 증가한 1조4680억원을 거뒀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98.7% 증가한 3018억원,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219.8% 증가한 2249억원을 기록했다. 루이비통 역시 지난해 5회 걸쳐 제품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에르메스코리아의 매출은 5275억원으로 전년 대비 26% 올랐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7.8% 증가한 1704억원,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27.1% 늘어난 1253억원을 기록했다.

 

 

[한국경제] 가격 인상·오픈런 행진 샤넬…작년 한국 매출 1조 돌파했다 (2022.04.14)

- 가격 인상에 오픈런 줄이은 샤넬…작년 매출 1조 돌파
- 지난해 '에루샤' 매출 모두 두자릿수 급증

 

가격 인상·오픈런 행진 샤넬…작년 한국 매출 1조 돌파했다

지난해 잇따른 가격 인상으로 ‘오픈런(매장문이 열리자마자 달려가 구매하는 현상)’을 부른 프랑스 패션 브랜드 샤넬이 지난해 한국에서 1조원 넘는 매출을 거뒀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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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잇따른 가격 인상으로 ‘오픈런(매장문이 열리자마자 달려가 구매하는 현상)’을 부른 프랑스 패션 브랜드 샤넬이 지난해 한국에서 1조원 넘는 매출을 거뒀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60% 넘게 뛰었다.

14일 샤넬코리아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31.6% 증가한 1조2238억원을 거뒀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6.9%, 67.9% 급증한 2489억원, 1794억원을 기록했다.

오프라인 면세점 업황 부진이 이어졌지만 국내 사업의 흥행이 매출과 이익 급증을 이끌어낸 것으로 풀이된다. 샤넬코리아는 2016년 샤넬듀티프리 유한회사를 흡수합병, 국내사업뿐 아니라 면세사업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4회에 걸쳐 주요 인기 품목을 중심으로 꾸준히 진행한 가격 인상 효과가 반영되면서 영업이익과 순이익 개선세가 나타났다.

지난해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로 불리는 이른바 '3대 명품'은 줄줄이 가격을 인상했다. 여기에 리셀(재판매) 수요가 늘어나면서 우선 인기제품을 사두면 이후 이득을 볼 수 있다는 '샤테크(샤넬+재테크)'란 신조어는 일반인에게도 낯설지 않게 됐다.

샤넬뿐 아니라 에루샤의 다른 축인 에르메스와 루이비통 역시 지난해 실적이 급성장했다. 세계 최대 명품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대표 브랜드 루이비통이 지난해 1조5000억원 가까운 매출을 올렸다. '명품 중의 명품'으로 불리는 에르메스도 5000억원 넘게 팔렸다.

 

앞서 실적을 발표한 루이비통코리아(이하 루이비통)의 지난해 매출은 1조4681억원으로 40.2% 급증했다. 영업이익은 3019억원을 기록해 두 배 가까이(98.7%)로 불었다.

에르메스코리아(에르메스)도 매출이 지난해 25.9% 늘어난 5275억원을 거뒀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27.8%, 27.2% 늘어난 1705억원, 1253억을 기록했다.

 

지금 경제가 어렵다 어렵다 하지만,

명품 3대장 샤넬, 루이비통, 에르메스 매출이며 영업이익은

뭔가 경제 초호황 시대에서나 볼법한 게 아닌가 싶다..

 

이게 코로나로 면세점 명품점들 부진이

계속 이어진 상태에서도 가능한거구나.....

괜히 오늘밤도 현타가 온다.

 

 

오늘도 좋은 아이디어를 찾아 헤매는 당신에게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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