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짝퉁 논란으로 연일 뭇매를 맞고 있는 가운데 고가의 광고비를 책정해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20일 앳스타일에 따르면 프리지아는 인스타그램 광고 게시물 업로드 1회에 3000만 원, 유튜브 브랜디드 광고 제작엔 8000만 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앳스타일은 인스타그램 광고 게시물 업로드의 경우 '짝퉁 논란'이 터지기 전 이미 5월까지 각종 브랜드의 부킹으로 마감됐던 상태라고 전했다. 또 프리지아는 최근 모 아이스크림 브랜드에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광고 게시물 게재로 광고비 9000만 원을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웬만한 연예인 광고비보다 높은 금액대로, 해당 브랜드는 결국 프리지아의 섭외를 포기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프리지아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뷰티, 명품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