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소액주주 조롱 논란 1880억원 규모의 역대급 횡령 사고가 터져 주식 매매까지 중지된 오스템임플란트가 이번에는 소속 직원이 소액주주들을 조롱한 글 때문에 시끄럽다... 놀랍게도 이 글을 작성하는 사이에 추가로 100억원 횡령했다는 소식이 추가됐다...미친...도대체 얼마나 많이 횡령한거야... 오늘 7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의 주식·투자 게시판에 랍스터 사진과 함께 "소액주주들 빨간 피눈물 흘릴 때"라는 제목의 글을 올린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글 내용에는 "소액주주들 빨간 피눈물 흘릴 때 우린 창립기념일 기념하려고 빨간 랍스터 먹는다. 부럽지? ㅋㅋㅋㅋㅋ"라는 내용이 있다. 해당 글에는 비난이 대부분이었고, 현재 게시글은 시스템 혹은 본인이 직접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 오스템임플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