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명인이라는 김순자씨가 운영하는 한성식품 자회사의 한 김치공장에서 썩은 배추와 무로 김치를 만들고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다.. 한성김치는 약 70%는 해외에 수출되고, 나머지는 대기업 급식업체, 서울의 한 종합병원, 유명 리조트 체인점 등에 납품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매출이 500억이 넘고, 30년이 넘는 김치 전문기업에서.. 이러시면 안되는거 아닌가?.. 아.. 요즘 중국이 김치도 자기네꺼라고 넘보고 있는 마당에... 하물며 대한민국김치협회 회장님이신 김순자 명인???? 이건 너무하지 않습니까?????? 화가가네... 정말... 작업자도 더럽다고 얘기하는.... 작업자님아.. 님도 그러면 안되는겁니다.. 그렇게 만드는 김치.. 다 누군가 먹게되는 음식인데... 아씨... 구더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