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세시, 노량진 근황 (거리에 책상 편 공시생들) 정말 가슴 아픈 현실입니다... 꿈을 접고 안전함을 택해야 하는 우리나라의 현실.. 새벽 세시... 노량진 고시학원의 모습이 이러하네요.. "간절하니까" 세상에 ... ㅠㅠ 벽에 거울 아니고!!! 복붙 아니고!!! 다 고시생들 ㅠㅠ "설마 했던 일들이 진짜 벌어지고 있잖아요.. 영화보다 더 신기한.. 대한민국 전체가 정정당당하게 실력을 보답 받을 수 있는 그런 사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 공무원 시험 준비생 - 저 추운데.. 벌벌 떨면서 힘들게 공무원 준비하는 청춘들이 있는데.. 누군 말한마디에 공무원되는 세상.. 이 어찌 헬조선이 아니겠는가... 건물주, 공무원이 꿈인 이 나라에 미래가 있을까 두렵다.. 어쨌든, 공시생들 파이팅입니다! 힘들게 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