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AI가 쓰고 파파고가 번역했다는..
AI가 쓴 최초의 책 '삶의 목적을 찾는 방법'
삶의 목적을 찾는 것은 인내와 자기 성찰이라는 풍부한 인생의 지혜를 품은 듯한 이 책.. 놀랍게도 저자가 요즘 주목받고 있는 인공지능 AI 챗GPT입니다..!!! 무려 30시간만에 책을 만들어내서 출판계의 혁신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최초로 챗GPT가 만든 책이라는 소문에 선주문이 쇄도하고, 이미 신간 베스트셀러에, 그리고 중국 등 해외에서 계약 문의가 이어지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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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출판 기획자의 기획안으로 챗GPT AI가 쓴 최초의 책!
*현재 오픈된 인공지능들의 성능을 직접 눈으로 확인 가능한 책!
*전문가 고유 영역인 번역자의 자리를 대체한 AI 파파고
*창조적 영역으로 인식돼 온 일러스트로 책 표지를 만든 셔터스톡 AI
*교정과 교열까지 AI가 대신 한 충격적 결과물.
*독자의 손에 도착하는데 걸린 시간 7일!
저자 소개
저자 : 챗GPT
OpenAI에서 개발한 최첨단 자연어 처리(NLP) 모델이다. 언어 번역, 질문-응답, 텍스트 요약 등과 같은 광범위한 언어 관련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방대한 양의 텍스트 데이터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인터넷, 책, 그리고 다른 출처들로부터 다양한 범위의 텍스트들에 대해 훈련을 받았고, 문법적으로 올바르고, 일관되고, 문맥적으로 관련된 텍스트들을 생성할 수 있다. 인간이 일상생활에서 의사소통을 위해 사용하는 언어인 ‘자연어’에 대한 입력을 이해하고 처리하고 대응할 수 있다.
2018년에 ‘GPT-1’ 모델이 최초로 출시된 이후로 2020년 6월에 ‘GPT-3’이 출시되어 처음 소개되었다. 챗GPT는 GPT-3에 강화학습을 적용해 더욱 업그레이드한 ‘GPT-3.5’ 언어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다음 텍스트가 무엇인지까지 예측하며 글을 생성할 수 있는 모델이다. 대화의 주제는 지식과 정보뿐 아니라 창의적 아이디어와 문제의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매우 광범위하다. 오픈AI는 편견이 없고 공손한 태도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혐오스럽거나 차별적인 발언을 하지 않으며 불쾌하거나 유해하다고 간주될 수 있는 언어를 피하도록 프로그램되어 있다. 가끔 잘못되거나 편향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일러스트 : 셔터스톡 AI
셔터스톡(Shutterstock)은 사용자가 빠르고 쉽게 이미지와 디자인을 생성할 수 있도록 AI 기반 크리에이티브 툴 'Create with AI'를 제공하는 스톡 이미지·비디오 플랫폼이다. 이 도구는 머신러닝 알고리즘과 인간의 입력을 결합해 시각적 경향과 패턴을 분석한 뒤, 그 분석을 바탕으로 새로운 디자인과 그래픽을 생성한다.
‘인공지능으로 만들기’ 도구는 다양한 템플릿과 사용자 정의 옵션을 제공해 사용자가 다양한 목적을 위해 고유한 이미지와 디자인을 만들 수 있다. 이 도구는 사용하기 쉽고 접근하기 쉽도록 설계되었으며 고급 설계 기술이나 복잡한 소프트웨어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지 않는다. 셔터스톡 AI 발생기는 인공지능의 힘과 창의적인 디자인이 결합된 혁신적인 도구로 사용자가 독특하고 시각적으로 호소력 있는 콘텐츠를 빠르고 쉽게 생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번역 : AI 파파고
네이버가 개발한 온라인 번역 서비스다. 파파고라는 이름은 에스페란토 언어로 앵무새를 뜻하는 단어에서 유래했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 다양한 언어에 대한 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파파고는 정확하고 자연스러운 번역을 제공할 수 있는 인공지능의 일종인 신경 기계 번역(NMT, Neural Machine Translation) 시스템을 사용한다. 이 시스템은 다국어로 된 방대한 양의 텍스트 데이터에 대해 훈련된 딥 러닝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하여 언어의 패턴과 뉘앙스를 인식하고 고품질 번역을 생성할 수 고급 NMT 시스템과 다양한 기능으로 인해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통해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하고자 하는 개인, 기업 및 조직에 유용한 도구가 된다.
이제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이 책은 책을 만드는 출판인 기획자 개인과 대중의 궁금증에 직접 뛰어들어 보려는 직업적 탐험에서 기획됐다. 책의 제목과 각 목차는 AI가 생성한 것이 아닌, 기획자가 개발 후 시기를 놓쳤거나, 마땅한 저자를 만나지 못했거나, 개발 수준이 기획자 자신에게 만족스럽지 못했던 기획 목록 중 하나에서 선택했다.
‘AI가 쓴 원고와 실제 저자가 쓴 원고를 어떻게 판별할 수 있을까?’, ‘정보를 규합해 자연스러운 언어로 사람을 설득할 수 있을까?’,‘외서 출간에 필수였던 번역의 과정은 AI로 완전히 넘어온 걸까?’,‘교정과 교열은 전문가가 필요 없을 만큼 수준으로 업그레이드됐을까?’,‘한 권의 책으로 출간될 만큼의 전문성이 있는 저자보다 더 뛰어난 글을 쓸 수 있게 될까?’, ‘책은 전체의 흐름을 유지하는 매우 어려운 작업인데 과연 가능할까?’, ‘표지 디자인도 상품화할 만큼 정말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을까?’와 같은 궁금증에 답을 얻기 위한 작업으로 시작해 다양한 해답을 발견해가는 작업으로 마무리되었다.
한 권의 책이 종이에 인쇄돼 출간되기까지 수개월. 이 책은 그 모든 과정을 단 7일로 만들고 세상에 나왔다. 얼마일지 모를 저자의 원고 집필 기간과 서너 달의 역자의 번역 시간, 두 달에 이르는 에디터의 편집과 교정,교열을 이 책의 저자, 챗GPT와 번역 AI 파파고는 기획자와 번역자의 단순 검수 기간을 더해 단 30시간으로 좁혔다. 여기서 우리 인간에게 순수한 질문만이 남는다. ‘이제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목차
- 기획자 출간 히스토리
- 이 책을 읽기에 앞서 참고할 사항
- 프롤로그
1장. 인연
1. 함부로 인연을 맺지 마라
2. 스쳐가는 인연을 구분하라
3.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 인연으로 맺으라
4. 헤프게 인연을 맺어 놓으면 쓸만한 인연을 만나지 못한다
5. 어설픈 인연만 만나게 되는 인생은 고통을 받는다
6. 정말 필요한 인연은 몇몇 사람이면 부족함이 없다
7. 진실은 진실한 사람에게만 투자해야 한다
8. 자신에게 부족한 것을 채워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다니지 마라
2장. 어떻게, 어느 선에서 만족할 것인가?
9. 목표를 달성하고 또 다음 목표를 정하는 일을 죽는 날까지 반복할 수는 없다.
10. 당신의 인생에서 꼭 남기고 싶은 것들, 그것이 가장 중요한 목적지다.
11. 뿌린대로 거둔다라는 진리의 힘을 믿을 때.
12. 비교와 인정욕구로 더 이상 습관적으로 자신을 괴롭히지 말것.
13. 집중의 힘을 믿어라
14. 단 한 명, 혹은 두 명의 진실한 친구 혹은 멘토를 얻기로 결심할 때.
15. 모르는 것은 모른다라고, 아는 것은 안다고 답할 수 있는 통찰
16. 배우는 법을 배우라.
3장. 하루를 행복하게 채우라
17. 어제는 개인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18. 아침 일상은 하루 전체를 좌우한다.
19. 자신의 행복에 집중하고 최우선 하는 것이 모두를 이롭게 한다.
20. 무언가에 대한 결핍이 행동의 패턴과 성향, 추구와 목적을 만든다.
21. 가장 행복한 시간은 지금이다.
22. 인생은 버티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로 신비이며 모험이다.
4장. 인생의 변하지 않는 진실들
23. 나 자신은 언젠가 반드시 죽는다 - 이 사실을 토대로 삶을 설계하라
24. 마음의 평정은 과거와 미래에 대한 생각이 아닌, 오직 현재에 있다.
25. 객관적 관점을 파악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라
26.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가치관에 도전하라.
27. 무슨 일이든 반드시 할 필요는 없다.
5장. 당신의 목적의식은 어디에 기준하고 있는가?
28. 당신의 목적은 그저 이기적일 뿐이다. - 그렇다고 문제될 건 없다.
29. 삶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30. 지불해야 할 대가는 치러야 한다.
31. 돈과, 시간, 열정을 적절히 안배하라
32. 성공은 지속해 나아가는 힘의 크기에 비례한다.
33. 지금 당장은 모두 가질 수 있다.
34. 어떻게 행동하느냐는 무엇을 하는가 만큼 중요하다
35. 과정은 결과만큼 중요하다
6장. 감정을 성공에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이용하는 방법
36. 현실을 직시하고 있다는 말의 진정한 의미
37. 자연에서 인생의 이치를 배우라
38. 사용하는 단어와 말투를 상대 입장에서 되뇌어 보라
39. 명상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것들
40. 감정이 제거된 논리적 사실로만 문제를 바라보는 힘
41. 모두가 편견을 갖고 있다. 당신 역시도.
42. 아무리 옳은 말을 해도 듣지 않는 사람은 언제나 있다
43. 존재감은 많은 활동보다 옳은 행동으로 커진다.
44. 사람의 인격을 알아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권위를 줘보는 일이다.
45. 감정이 통제 불가능해 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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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김대식, 기계와의 대화를 시도하다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챗GPT, 그 충격을 딛고 일어나
기계와 협업하기 위한 가장 모범적인 본보기
2022년 말, 출시와 동시에 전 세계를 충격과 혼란에 빠뜨린 챗GPT에게 KAIST 교수이자 뇌과학자인 김대식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 가장 첨단의 이슈에 항상 귀를 기울여오고 있었던 저자가 이번에 챗GPT에게 눈을 돌린 것은 결코 놀랄 일이 아니다. 그러나 그가 챗GPT와 나눈 열두 개의 대화는 그야말로 놀라움 그 자체다. 1장에서 챗GPT가 자기 입으로 자신의 작동원리를 설명해주는 것을 시작으로, 사랑이나 정의, 죽음, 신 등 사람도 쉽게 이야기하기 어려운 형이상학적인 주제들에 대하여 온갖 자료를 바탕으로 한 폭넓은 논의를 이어나간다. 하지만 그보다 놀라운 것은 엄격한 윤리 기준하에서 두루뭉술하고 애매하게 얘기하도록 제한이 걸려 있는 것으로 보이는 챗GPT를 상대로 이야기를 끌어내는 저자의 기술이다. 프롤로그에서 에필로그까지, 책의 모든 콘텐츠를 챗GPT와 함께 만들어나가면서 저자는 계속해서 질문을 던지고, 부족한 부분을 찌르면서 이야기를 촉발시킨다. 흔히 사람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에는 ‘대화의 기술’이 필요하다고 하지만, 생성인공지능의 시대에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그보다 중요한 것은 ‘AI와 대화하는 기술’이라는 점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이 책은 ‘인간 VS 기계’의 도식을 넘어, 어떻게 기계를 잘 활용하여 인간 지성의 지평을 넓혀나갈지를 선구적으로 보여주는 모범 사례다.
와.. AI가 쓴 책이 인정받을 수 있을까? 책이란 무엇인가?
라는 화두를 던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참.. 우리나라 사람들 정말 똑똑하고 빠릅니다.
챗GPT를 만든 미국도 하기도 전에
세계최초로 AI가 쓴 책으로 최초 타이틀을 가지고오다니..!
대박입니다 ㅎㅎㅎ
챗GPT가 이미 미래를 바꾸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아이디어를 찾아 헤매는 당신에게 바칩니다.
- IDEASHOWER -
IDEASH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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