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한 사람 싸이코패스 만든 캣맘 논란.jpg

현재 커뮤니티에서 논란중인 캣맘 사건.. 와.. 이게 진짜 일어난 일이라고?? ㅎㅎㅎㅎㅎ허허.. 당사자 진짜 빡칠 것 같은데?

부탁을 거절했다고 거절한 사람보고 사이코패스 새끼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씨 ㅋㅋㅋㅋㅋㅋ 와...

 

참고로 캣맘(cat Mom)이란 길고양이들에게 법을 무시하며 지속적으로 먹이를 주거나, 본인이 키우는 동물인것처럼 보금자리를 지어주거나, 보살피는 사람들을 통칭하는 말이다.

 

영미권에서도 '캣맘' 혹은 '캣 대디'라는 관용어는 있지만, 이는 단순히 자신의 반려묘에 각별한 애정을 쏟는 여성/남성을 뜻하는 관용어다. 다만, 한국에서 통용되는 '캣맘'이란 용어는 부정적인 의미로 쓰인다.(캣맘충으로도 불린다) '도덕적으로 우월해보이고 싶은데 고양이를 키울 책임감은 전무하여, 길고양이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비윤리적인 행위도 서슴치않는 이들'을 의미한다. 

 

우리나라에서 캣맘으로 인해 발생하는 논란들과 사회적 이슈가 많아서 부정적인 이미지는 더욱 많아지는 중..

 

 

 

 

 

캣맘 사건을 떠나서

일반적인 그냥 '부탁을 하는 상황'이라고 가정했을 때도

'부탁을 거절한 사람'이 잘못한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즉, '부탁을 거절한 사람'이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다.

가장 나쁜 건 '부탁을 요청한 사람'이

부탁을 거절당했다고 '부탁한 사람'을 '욕하는 것' 이 행위가

가장 나쁜 짓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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