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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3

대한항공 커리사건 정리 (대한항공 블라인드 게시판에 올라온 글 첨부)

대한항공 커리사건 정리 (대한항공 블라인드 게시판에 올라온 글 첨부) 대한항공 블라인드에 에 대한 논쟁이 벌어졌다.위 사진은 당시 기내식으로 추정되는 사진이다. *참고로 '블라인드'는 사내 익명 커뮤니티 어플. 사건은 기내식으로 치킨커리를 주문한 고객에게 승무원이 실수로 커리를 접시에 담지 않고 햇반만 가져다줬다는 것이다. 승객은 승무원이 커리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하고 기다렸으나, 기내식을 회수하는 시간이 될 때까지 가져다주지 않자, 음식에 손을 대지 않았다. 음식에 손을 대지 않은 걸 발견한 승무원이 무엇이 문제인지를 묻는 과정에서 커리가 빠진 것을 뒤늦게 발견했다. 승무원은 다른 음식을 권했지만 승객은 거부했고, 해당 승객은 이후 승무원 팀장이 와서 사과하는 도중에 "사람이 실수할 수 있지 않냐"는..

생각공유/이슈 2018.04.23

대한항공 여승무원이 시말서 쓴 이유.. (빡침주의)

대한항공 여승무원이 시말서 쓴 이유 못생겼다는 이유로 시말서를 쓰는 거예요?? 전 대한항공 승무원 : 네. 눈에 거슬린다고... 전직 대한항공 여승무원은 조현아 전 부사장이 사무장한테"저렇게 호박같이 생긴 애를 왜 서비스를 시키냐"라고 했다더라. 실수한 것도 아니고서비스 실수도 아니었다. 그.런.데.그냥 얼굴이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무릎을 꿇고 사과했다. 출처 : 중앙일보 전직 대한항공 여승무원, "조현아, '저렇게 호박같이 생긴 애를...' 폭언" 폭로 (2015.01.12) 이 기사는 현재 조현민 갑질 논란 훨씬 이전인조현아 땅콩회항 사건(2014년 12월 5일) 직후에 터진대한항공, 한진그룹 갑질 폭로 기사입니다. 와.. 이런 미친................ 그리고 오늘jtbc 뉴스를 통해 드러..

생각공유/이슈 2018.04.23

알랭 드 보통.. 한국을 잘 몰랐던 철학자.. "다시는 헬조선을 무시하지 마라"

알랭 드 보통.. 한국을 잘 몰랐던 철학자.. "다시는 헬조선을 무시하지 마라" 과거 ‘땅콩 회항’ 사건 당시 JTBC 에 출연해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을 언급하며 “그녀는 다시는 일을 하지 못할 것이고, 앞으로 남은 인생을 수치스럽게 보내며, 감옥에 가겠죠.그녀 인생의 재앙인거죠” 라고 얘기한 작가이자 철학자인 알랭 드 보통. ※ 참고 : 땅콩 회항 사건 이란? 땅콩 회항 사건은 2014년 12월 대한항공 오너 일가인 조현아 전 부사장이 이륙 준비 중이던 기내에서 땅콩 서비스를 문제 삼으며 난동을 부린데 이어 비행기를 되돌려 수석 승무원인 박창진 사무장을 하차시킨 사건이다. 이 사건은 재벌가 갑질 논란으로 불거지며 큰 비난을 받았으며, 특히 게이트를 떠난 항공기가 다시 게이트로 돌아오는 램프리턴에 대..

생각공유/유머 20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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