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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으로 280억을 번 23세 청년부터 가상화폐 거래소 해킹으로 170억을 잃은 사람까지.. 식을 줄 모르는 가상화폐 열풍에 관하여 [그것이 알고싶다 1106회] 新 쩐의 전쟁 -비트코인 방송 일자 : 2018. 1. 6 (토) 밤 11:15 # 식을 줄 모르는 가상화폐 열풍 - 고수익 투자 기회인가, 기회를 가장한 버블인가 지난해부터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비트코인 열풍. 열풍을 넘어선 광풍이라는 지적이 나올 만큼 한국의 가상화폐 시장은 이미 100만 명 이상이 유입된 상황. 인터넷에서는 단기간에 수억 원을 벌어 회사를 그만뒀다는 이야기, 학자금 대출을 모두 상환했다는 취업준비생의 사연 등, 연일 가상화폐 투자 수익을 인증하는 글이 화제다. 전문가들은 큰 폭으로 등락을 반복하면서도 가상화폐의..

투자자들이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를 떠나 해외 가상화폐 거래소를 찾는 이유 금일, 코미드라는 가상화폐 거래소가 새로 생겨 계속 이슈인데요, 이미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만 약 30개 가량 된다고 알려졌습니다. 일반인들은 가상 화폐 거래소를 주식을 거래하는 증권 거래소와 유사한 곳으로 인식하고 있는데요, 증권 거래소와 달리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는 투자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심지어 이 기사를 살펴 보면, 주요 가상 화폐 거래소 14곳 자본금을 확인한 결과, 페이바오·코인룸·코인레일·코빗·코인피아 등 5곳은 자본금이 100만~5000만원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또한,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는 4만원만 내면 등록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우후죽순 가상화폐 거래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