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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아(프리지아) 인스타 1회 3000만원, 유튜브 업로드 8000만원

아이디어샤워 2022. 1. 2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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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짝퉁 논란으로 연일 뭇매를 맞고 있는 가운데 고가의 광고비를 책정해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20일 앳스타일에 따르면 프리지아는 인스타그램 광고 게시물 업로드 1회에 3000만 원, 유튜브 브랜디드 광고 제작엔 8000만 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앳스타일은 인스타그램 광고 게시물 업로드의 경우 '짝퉁 논란'이 터지기 전 이미 5월까지 각종 브랜드의 부킹으로 마감됐던 상태라고 전했다.


또 프리지아는 최근 모 아이스크림 브랜드에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광고 게시물 게재로 광고비 9000만 원을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웬만한 연예인 광고비보다 높은 금액대로, 해당 브랜드는 결국 프리지아의 섭외를 포기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프리지아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뷰티, 명품 하울, 패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많은 누리꾼으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솔로지옥'에 출연하면서 유튜브 구독자가 200만 명 가까이 늘어나기도 했다.

하지만 명품을 진품이 아닌 가품으로 착용했다는 논란에 휩싸이면서 지금껏 누리꾼의 비판을 받고 있다. 또 그가 살고 있는 트리마제까지 소속사에서 해줬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은 가중됐다.

이에 대해 프리지아의 소속사 효원CNC 측은 "효원CNC는 저와 배우 강예원 씨가 소자본으로 시작한 스타트업 회사다. 창업 후 4년 동안 밤낮을 가리지 않고 모든 직원 분들(퇴사자 분들 포함)이 같이 땀 흘려 일군 회사"라며 "기업 투자를 포함에 어떠한 형태의 투자도 받은 적이 없다"고 해외 스폰서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또 프리지아가 거주 중인 트리마제 집에 대해 "지아가 집을 얻는데 1원도 보태준 적 없다.

정상적인 매니지먼트 범주에서 크리에이터를 지원하고 꿈을 응원하고 함께 만든 것 외에 경제적 지원 일체 없었다"며 "지아가 대학교 입학 후 꾸준히 모델 활동 하면서 모은 돈과 당사와 함께 크리에이터 활동 하면서 모은 돈으로 직접 보증금을 모아서 계약한 월세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프리지아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했던 명품 하울 콘텐츠에 대해 "명품 하울 영상을 비공개 처리한 이유는 가품을 정품이라고 소개해서가 아니라 소개할 때 착용하고 있던 액세서리가 가품이었기 때문에 영상 전체를 비공개 처리한 것"이라며 "이제까지 가품을 명품으로 소개한 적은 없다. 현재 남겨져 있는 모든 영상과 사진속의 명품은 정품이 맞다. 모두 영수증 인증 할 수 있다"고 반박했다.

효원CNC는 "프리지아의 사과 이후 건전한 비판의 댓글들은 겸허히 수용하고 반성의 계기로 삼고 있지만 가품 착용 논란 외에 악성 루머가 연이어 등장했고 그 내용이 진실인 것처럼 보도되고 있어 사실 확인에 따른 공식 입장을 밝히게 됐다"며 "당사는 향후 악의적인 욕설과 비방, 악성루머와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 적시된 악의적인 게시물로 인한 인격훼손과 명예훼손사례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프리지아(송지아), 짝퉁 논란 전 고가 광고비 책정…"SNS 1회 3000만원"

[TOP이슈] 프리지아(송지아), 짝퉁 논란 전 고가 광고비 책정…"SNS 1회 3000만원" - 유혜지 - 톱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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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탑스타뉴스


과연.. 이 논란은 어떻게 마무리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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