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상화폐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려준 <그것이 알고싶다>

비트코인, 가상화폐, 암호화폐에 대해

가장 쉽게 잘 설명해준 <그것이 알고싶다>

 

 

 

 

비트코인, 가상화폐, 암호화폐가 실시간검색어, 인기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여기저기서 만나면 이 이야기로 떠들썩한데,

어제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비트코인이 무엇인지

알기 쉽게 얘기해줬네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알려준.

비트코인이 무엇인지 정리해봤습니다.

 

 

 

 

 

 

사토니 나카모토(Satoshi Nakamoto)라는 사람이

비트코인을 만들기 위해서
블록체인이란 기술을 만들었고

2008년 10월

 

 

비트코인, 개인 간 전자화폐 시스템
Bitcoin: A Peer-to-Peer Electronic Cash System

 

이란 논문을 통해 비트코인을 세상에 알린 것입니다.

 

 

 

그럼, 이 비트코인이라고 불리는 가상화폐(암호화폐)가 기존 화폐와는 무엇이 다른가?

 

 

*참고로 세계적으로 cryptocurrency(암호화폐)라고 부르지만,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특이하게도 암호화폐를 가상통화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가상화폐는 잘못된 명칭이나 현재 국내 언론, 일반인들 모두 가상화폐로 쓰고 있어

혼용해서 같은 의미로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거래 내역은 모든 사람에게 다 퍼져나가고
그것으로 신뢰를 구축하는 기술이 블록체인 기술.

 

 

 

 

 

즉, 지금까지의 금융거래는 개인과 개인 거래 사이

중앙에서 은행과 같은 통제기관을 사이에 두고 이루어져왔는데

(신뢰 및 보증을 은행에서 확인해 주는 시스템)

 

 

 

 

 

사토시가 만든 비트코인은
은행없이 개인과 개인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암호화폐입니다.

 

 

 

 

 

블록체인이라는 시스템 덕에

거래내역이 참여한 이들의 컴퓨터에 기록되기 때문에

수수료 없이 전세계 어디로도 송금할 수 있고, 물건도 거래할 수 있는거죠.

 

 

 

 

 

하지만, 지금 비트코인을 포함한 가상화폐가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2009년 1월 탄생한 비트코인이

화폐로 인정 받기 까지 약 1년 가까이 긴 시간이 걸렸는데요,

 

2010년 4월 가격으로는

1비트코인은 단 돈, 14센트였습니다.

 

(말잊못...)

 

즉, 1비트코인 가격이 당시 우리나라돈으로 150원 정도였던거죠.

 

 

 

 

 

2010년 이후로 서서히 가격이 상승한 이 비트코인은

2017년 미친듯이 상승하더니

 

지난 12월 1비트코인 가격이 23,791,000원

약 2800만원까지 상승했습니다.

 

그 후 버블이다. 폭락할거라는 얘기가 많이 나오듯하더니

이 글을 작성하는 2018년 1월 7일 오후 3시 기준으로

1비트코인 가격은 25,149,000원이네요..

 

정말.. 돈이 무섭다..ㄷㄷㄷ

 

 

 

 

 

다시 한 번, 정리하자면

 

비트코인으로 거래가 되는 모든 내역이 이렇게 블록 안에 저장이 되고,
이런 블록들이 계속해서 체인으로 연결되는 것.
그렇기 때문에 중간의 기록을 누군가가 조작하기 힘든 기술이 블록체인입니다.

 

알기 쉽게 설명해준 그알팀.

칭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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