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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Eye in the sky(아이 인 더 스카이) 드론전쟁 리뷰. 몰입감 최고!

아이디어샤워 2016. 7. 8.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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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인 더 스카이 #Eye in the sky #드론전쟁 #영화 리뷰 #몰입감 최고 #긴장감 최고 #웰메이드 영화

 

 

 

IDEASHOWER는 평범한 사람이 혼자 좋아서 하는 개인블로그입니다

 

여기저기서 보고 듣고 느낀 기억들을 추억하고자하며

 

저작권 등의 문제가 있을시 연락을 주시면 확인 후 조치하겠습니다

 

 

 

 

 

 

 

Eye in the sky 드론전쟁

:) 


 

 

 

본 포스팅은 영화 Eye in the sky (아이 인 더 스카이) 드론전쟁의 줄거리를 포함한

 

스포를 담고 있는 포스팅입니다

 

원치 않는 분은 조용히 뒤로 가기 버튼을 눌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테러 조직을 잡기 위한(생포하기 위한) 드론 공격 작전 영화

 

EYE IN THE SKY 아이 인 더 스카이.

 

 

작전지휘관은 영국이 하고

드론조종사는 미국에서 하고

테러리스트는 케냐에 있는..(물론 요원들도 있음)

 

 

각기 다른 사람, 상황, 국가의 3국 합동작전 영화라 할 수 있는데..

 

 

이 상황 설정 자체가 영화 보는 내내 묘한 긴장감과

몰입감을 만들어 냅니다!

 

 

 

 

캐서린 파월 대령 역의 헬렌 미렌.

대령님의 포스가 ㄷㄷㄷ

 

 

 

 

보기만 해도 숨막히는(?) 이 회의실이

이 영화의 거의 대부분입니다

 

 

 

 

정치적, 외교적 대변인들..

(영화를 보는 내내 몰입감도 주지만, 동시에 답답함과 짜증도 가져다 주시는 분들..)

 

 

 

 

영국인 테러리스트.

 

 

 

 

영화 제목에 걸맞게

최첨단 드론을 소지하고 있는 이 영화에서의 드론은

 

이렇게 HD급 줌인도 가능하고

 

 

 

 

얼굴 인식도 이렇게 금방한다는..ㄷㄷㄷ

 

(근데... 이거 왠지.........지금도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영화 보는 내내 들었습니다.... 은근.. 기술의 발달이 ..무섭..)

 

 

 

 

이렇게 새 모양을 한 드론도 나오고

이 영상은 케냐 현지요원들이 조종하고

 

 

 

 

스티브 와츠 중위 역의 아론 폴도 보고

 

 

 

 

이 분들도 보는거죠

 

 

 

 

이 드론을 통해 테러범 생포 작전을 생중계(?)하고 있는 와중에

 

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바로, 이 딱정벌레 드론을 통해서죠!

 

 

 

 

딱정벌레 드론의 위엄 ㄷㄷㄷ

 

(실제로 있을 것만 같아.............)

 

 

 

 

딱정벌레 드론을 통해서 몇 년 동안 찾던 테러리스트 발견!

 

 

 

 

그리고!

이렇게 내부에서 끔찍한 일을 꾸미고 있는 현장도 목격하게 되죠!

 

 

 

 

이런 상황이라면, 테러범을 발견했으니

빨리 쏴버리면 되지 않겠나? 싶은데..

 

이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렇게 드론 미사일을 쏘게 되면 레이더에 포함된 부분이 펑! 하고 날아가는 상황

즉, 테러범은 물론 일반 시민들도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얘기죠.

 

 

 

 

신입 드론 조종사역을 맡은 피비 폭스는

뭔가를 발견합니다

 

 

 

 

 

훌라우프를 돌리는 어린 소녀인데요.

이 소녀가 폭발물을 투여하게 되는 장소에서

빵을 팔게 되면서..

(드디어 테러범을 공격해도 좋다는 윗선들의 결정이 났는데, 이 소녀가 폭발물 범위로 들어옴)

 

영화는

 

정치적.

책임적.

외교적.

모든 문제들이 복잡적인 상황과 결정에 놓여지게 되며

이 영화는 긴장감과 몰입감을 더합니다!

 

한 소녀의 희생 vs 테러리스트 처리

 

이게 정말.. 사람 마음이 다 다르고, 처한 상황과 입장이 다 다르고

 

영화를 보는 내내

 

"아 저건 저렇지"

"아 그래 그건 저 사람말이 맞아"

 

생각이 수시로 바뀌어...혼란 스럽게 만들고 맙니다 

(결론은 "아... 진짜 답이 없다")

 

 

진짜 그 누구도 쉬운 결정을 할 수는 없겠다는게

 

이 영화의 관전 포인트랄까?

 

 

답답하긴 하지만 각자가 처한 상황이 다르기에

 

 

대령님 말도 맞는거 같고..

이 법률전문가 말도 맞고..

 

 

 

 

처음엔 이 여자 왜케 답답하게 굴지? 했다가

나중엔 아.. 이 여자 말이 맞겠군.. 했다가

 

 

 

 

이 남자는 시키면 시키는대로 해야지..했다가

아.. 이 사람 이렇게도 할 수 있다니.. 멋있다..가 됐다가

 

 

 

 

결국엔.... 관객들 역시 이런 표정으로

"노답"인 상황을 맞이하게 되죠..

 

 

 

 

그래서 이 영화는 결국

 

 

 

 

이 남자는 과연

 

 

 

 

 

드론 미사일을!

 

 

 

 

 

쐈을까요?!!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드는 웰메이드 영화

영화 EYE IN THE SKY 아이 인 더 스카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드론을 활용한 폭격이라는 소재 자체가 굉장히 신선하고 인상 깊었습니다.

또 영화 속 등장하는 이야기가 단순히 영화 속 이야기라기 보다는

이미 실제로 가능한 일이 아닌가? 생각하게 되기도 하고..

 

영화는 영화겠지만, 뭔가 굉장히 현실감있고 시사하는 바가 큰 그런 영화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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